SF명작 "Back to the Future 2"에서 주인공 "Marty McFly (Michael J. Fox)"가 신었던 미래의 신발이 이베이 경매를 통해 발매된다는군요.

Michael J. Fox가 파킨슨 병에 걸린 후, 이 병에 걸린 사람들을 돕기 위해 만든 재단 "Michael J. Fox Foundation"과 공동으로 Nike가 기금 마련을 위해 마련한 행사라네요.



영화 "Back to the Future 2"는 무려 80년대 작품입니다. 당시 영화에서 이 신발의 디자인을 봤을 때는 상당히 멋져 보였었지요. 지금 보더라도 요즘 디자인 흐름과 크게 다르지 않으니 당시엔 상당히 앞선 디자인이었음을 짐작할 수 있겠지요.



그런데 뒤꿈치게 저렇게 생겼었나 싶은 느낌은 드네요. 앞이나 옆모습은 제가 기억하는 그 이미지 대로인데...


신발의 하단과 뒤꿈치, 발목의 밴드 부분에는 LED 조명이 들어옵니다. 영화에서는 조명같은 것은 본 기억이 전혀 없는데?


LED가 설치되어 있으니 당연히 전기가 필요하겠죠? 충전방식으로 전원을 공급하고, 한 번 충전하면 5시간은 간다고 합니다. 항상 켜고 다니는 것은 아닐테니 꽤 오래 가겠네요. 아니, 사실 남보기가 뭣해서 밤에도 켜고 다니긴 좀 그렇겠네요. 애들이 아니라면 말이죠. 어차피 대다수 구매자들은 신고 다니기 보다는 수집품의 의미로 구매할테니 상관은 없지만. 그러고보면 전시효과에는 조명도 좋겠습니다.







실재로 영화에서 나타난 이 신발에 적용된 미래기술은 조명따위가 아니라 신으면 저절로 발에 맞게 밀착되고 밴드가 조여지는 기능이었습니다. 그 때로부터 20년도 더 지난 지금도 그런 기술은 없네요.








충전기가 포함된 패키지.
돈이 있다면 하나 소장하고 싶네요. 어려운 사람도 돕고 말이죠.
돈이 있다면.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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